최근에 오픈소스쪽에, 특히 RHEL 생태계에 CentOS 지원 중단 사건 이후로 큰 파장을 끼치는 사건이 한번 더 일어났었습니다.
바로, RHEL이 소스코드를 페이월 뒤에 놓았다는 발표입니다.
https://www.redhat.com/en/blog/furthering-evolution-centos-stream
이 발표는 Red Hat이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유일한 소스코드가 RHEL의 업스트림인 CentOS Stream이 됨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이 결정에 따라 많은 분노가 있었고, Rocky Linux와 AlmaLinux(RHEL의 유명한 다운스트림 클론) 생태계는 뒤집어졌습니다. (다행인 점은, 이 두 배포판은 곧 대책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Red Hat은 이러한 분노 및 생태계의 반응에 대한 답변(https://www.redhat.com/en/blog/red-hats-commitment-open-source-response-gitcentosorg-changes )을 다시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 말이 나옵니다.
I feel that much of the anger from our recent decision around the downstream sources comes from either those who do not want to pay for the time, effort and resources going into RHEL or those who want to repackage it for their own profit. This demand for RHEL code is disingenuous.
다운스트림 소스에 대한 우리(Red Hat)의 최근 결정에 대한 분노의 대부분은 RHEL에 들어가는 시간, 노력 및 자원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재포장(repackage)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HEL 코드에 대한 이러한 요구는 솔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Red Hat의 견해에 대해, Rocky Linux는 '이 견해가 편협하다'고 반응(https://rockylinux.org/news/keeping-open-source-open/ )했습니다.
이 사건과 연계하여,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떤게 진짜 오픈소스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일까요?